최태원 SK 회장, 불꽃 슛 던지다

2009-01-09 アップロード · 110 視聴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아∼몸이 옛날같지 않은데요"

대한핸드볼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태릉선수촌을 찾아 남녀핸드볼국가대표선수들과 한몸이 됐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핸드볼협회 임원들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뒤 훈련장소인 오륜관으로 가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핸드볼협회장이 된 뒤 첫 공식 행사를 선수들과 함께 했다.

양복 상의를 벗고 `T.W Chey 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최 회장은 선수들에게 볼을 패스하면서 몸을 푼 뒤 국가대표 골키퍼 강일구와 이민희를 세워 두고 7m 드로를 던지기도 했다.

최 회장이 도착하기 전 협회 관계자들은 "잘 지도해 드려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지만 최 회장이 던진 볼은 골키퍼가 손 쓸 틈 없이 골네트에 꽂혔다.

지금은 없어진 수송중학교에서 핸드볼을 해 본 적이 있었다는 최 회장은 볼을 던지고나서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최 회장은 "핸드볼은 지금까지 국민에게 희망을 줬다. 지금 경제가 좋지 않아 국민의 표정이 어두운데 앞으로 웃음을 주는 핸드볼이 되자"고 선수들에게 말한 뒤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최 회장에게 업무 보고를 했던 한 협회 관계자는 "신임 회장님이 그냥 듣고 계실 줄만 알았는데 세세히 물어보시고 의견까지 밝혀 주셔 당황스럽기도 했다"며 "대기업의 든든한 후원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핸드볼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도 크다"고 말했다.
cty@yna.co.kr

촬영:정재현 VJ,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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