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폭력의원 주민소환 추진"

2009-01-12 アップロード · 10 視聴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보수성향 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12일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의원들에 대한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고 소속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삭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사회는 이에 관한 법률검토를 위해 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법률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또 14일부터는 교보문고 앞이나 명동에서 국회 폭력 사진을 전시해놓고 `국회 폭력 행위자 처벌을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전희경 정책실장은 "국회 폭력행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쉽지는 않겠지만 국민이 폭력에 대해 직접 압박을 가하고 실력행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폭력 근절을 위한 다른 방안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쟁점 법안 처리가 다음달로 넘어간 상황이고 앞으로 또 폭력행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 예방 차원에서 홍보 선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min7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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