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찜질방이 독이 되는 8가지 질환

2009-01-15 アップロード · 240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찜질방은 쌓인 피로를 손쉽게 해소하려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찜질이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혈관이 늘어나 혈류의 흐름이 좋지 않은 하지정맥류 환자는 뜨거운 싸우나 찜질을 할 경우 열이 피부에 전달돼 혈관이 확장되고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성호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
"열이라는 것 자체가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그래서 하지정맥류 환자는 될수록 싸우나나 뜨거운 물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꼭 가야한다면 뜨거운 물보다는 냉찜질이 더욱 좋고 뜨거운 데를 들어갔다 나왔을 때는 꼭 찬물로 다리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오래 들어가 있는 것은 특히 더욱 안 좋다"

안과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도 찜질방 이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각막 표면에 상처나 염증이 있는 경우 뜨거운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강수연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안구건조증이 단순히 있는 경우엔 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염증이 같이 있어서 각막표면에 상처가 있는 경우엔 각막 화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찜질방 자체가 온도도 높고 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에 원래 쓰던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더라도 장시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

안면홍조와 피부건조, 아토피 환자도 찜질방이 좋지 않습니다.

찜질방의 열기에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의 수분을 빼앗길 수 있어서입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찜질방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엔 잠깐만 이용하라고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인터뷰) 고주연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부득이하게 찜질방을 가는 경우엔 단시간 동안만 노출하도록 하고 나온 경우엔 땀을 빨리 제거한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 안면홍조가 있는 경우엔 미지근하게 적신 수건을 가지고 얼굴을 가리고 찜질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 역시 찜질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혈류량이 급격히 증가해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당뇨가 있는 노인들의 경우 피부 감각이 둔해져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으므로 탕을 이용할 때엔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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