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노인일자리 1천105개 발대

2009-01-19 アップロード · 24 視聴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9일 올해 노인일자리 1천105개에 대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이날 김해문화체육관에서 김종간 시장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관계자, 노인일자리 참가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복지형, 시장형, 교육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눠 공공기관 도우미, 간병도우미, 은모닝택배, 문화재해설사, 주유원 등 모두 22개사업에 걸쳐 1천105명의 일자리가 노인들에게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연간 15억1천만원이 투입되고 연인원으로는 18만여명이 참여하는 수준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노인들이 일에 대한 만족감을 가지고 건강한 노인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내용의 노인일자리사업 결의문 낭독과 노년기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감안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시행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며 "노인들이 1년 내내 일할 수 있도록 다른 시.군에 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빨리 시작해 노인들도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만65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노인들이 공공기관 도우미 등 22개사업에 참여해 하루 3~4시간씩 한달 48시간을 근무하면 20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bong@yna.co.kr

촬영: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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