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용사들 영하 20도의 설원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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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최정예 특전용사들이 내뿜는 훈련열기가 혹한의 설원을 녹이고 있다.

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강원 평창군 황병산에 위치한 동계전술훈련장에서 부대별로 8박9일 간 2009 동계 설한지 극복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특전사에 따르면 이 훈련은 허벅지 높이까지 눈이 쌓인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칼바람이 몰아치는 체감온도 영하 20℃의 혹한 속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특수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강인한 전투의지와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평소 PT체조와 특공무술 등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길러 온 특전사 대원들에게 이번 설한지 극복훈련은 알몸구보와 얼음물 입수 등으로 내한 적응력을 더욱 높이면서 팀단위 산악침투, 은거지 구축, 매복 및 정찰, 타격 등의 전술훈련과 설상기동 능력 배양을 위한 전술스키 훈련 등 고강도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설상 기동훈련에는 특전사가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고로쇠 전술스키를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로쇠 전술스키는 휴대가 간편하고 수목, 경사, 협곡 지역에서 기동성이 양호해 사격 등 전술적 효용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특전사 측은 밝혔다.

이제환 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어떤 작전환경 속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 및 부대의 전투 기술을 완벽하게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며 "지형과 기상 등 혹한의 전장상황을 상정해 훈련이 실시되는 만큼 특전부대의 동계작전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촬영:이태영 VJ(강원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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