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전지현 수사의뢰

2009-01-20 アップロード · 309 視聴


(서울=연합뉴스) 배우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가 불법으로
복제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복제를 의뢰한 곳이 그녀의 소속사로 드러나면서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가
소속사 측에 의해 복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 사생활 침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찰이 휴대전화 복제 혐의로
심부름센터 직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져 나왔는데요.
경찰은 심부름센터 업자 3명의 계좌와 통화내역을 추적하던 중
2007년 11월, 전지현 씨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HQ 측이
그녀의 휴대전화 복제를 의뢰한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싸이더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심부름센터 업자의 집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심부름업체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소속사 측에서 휴대전화 복제에 개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안에 소속사 대표 정모 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지현 씨와 싸이더스 측의 계약관계는 조만간 만료될 예정이라고 하죠.
이에 따라 경찰은 소속사 측에서
전지현 씨의 계약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복제를 의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복제했는지도 수사할 예정인데요.
네티즌들은 무서운 세상이다, 소름끼친다는 반응과 함께
연예인의 인권도 보호돼야 한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앵커=송지영
ikarishinj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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