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난사고 119가 책임집니다

2009-01-20 アップロード · 34 視聴


중앙119구조대 한탄강서 수중구조훈련

(철원=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겨울에 수중구조를 할 때는 산소통의 호흡기가 얼어 구조대원도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이 필요합니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는 20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서 동계 수난구조 야외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전국의 소방서에서 모인 5년차 이상 구조대원 31명이 참가했다.

구조대원들은 혹한의 날씨 속에 교관의 지시에 따라 수중 장비를 메고 얼음물에 들어가 방향을 유지하는 훈련을 했다.

특히 겨울에는 수중 구조활동 중 산소통 호흡기가 어는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처하는 교육도 받았다.

훈련장에는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이 나와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훈련에 참가한 마산소방서 정현철 소방교는 "남부지방은 얼음이 잘 얼지 않아 이런 훈련을 받기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백근홈 중앙119구조대 기동팀장은 "겨울철 시민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수난사고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정예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yoon@yna.co.kr

촬영,편집: 이길용VJ (경기북부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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