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경비함 갑판에 설 차례상

2009-01-20 アップロード · 51 視聴


(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설을 앞둔 20일 인천 앞바다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 3005함(3천t급) 갑판.

해상 경비를 하느라 고향에 갈 수 없는 승선 요원 60여명은 일반 시민들과는 달리 이른 설 차례상을 갑판에 차렸다.

차례상은 배, 사과, 감, 대추, 조기, 전 등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들이 일반 가정 못지않게 잘 차려졌다. 경비함답게 차례상 앞에서는 태극기도 펄럭였다.

승선원들은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조상을 생각하며 술을 따르고 다 함께 큰절을 올리면서 설 차례를 지냈다.

함장 김명환 경정은 "해경은 설 연휴에도 해상치안을 위해 빈틈없는 경비를 할 계획"이라면서 "연휴에도 집에 갈 수 없는 대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촐한 차례상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연호석 일경은 "지난해 6월에 입대해 해경에선 설을 처음 맞게 된다. 갑판에서 차례를 지내니 색다른 느낌"이라면서 "설에는 함정에서 근무하면서 수원에 계신 부모님께는 전화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yg@yna.co.kr

촬영,편집:차인엽 VJ(인천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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