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추모객 이어져..한 때 경찰과 충돌도

2009-01-20 アップロード · 161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오늘 철거민 등 6명이 숨진 용산 참사 현장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00여 명의 추모객들은 촛불과 국화꽃을 바치며 고인들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인터뷰 조철순 위원장 / 포이동 266번지 철거대책위 = "그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마음 아프고요 그분들의 희생이 너무 컸다. 정말 좋은 곳에 가서 이런 고통 안 받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추모객들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희생자가 발생했다며 분노했습니다.

인터뷰 김덕수 / 서울시 영등포동 = "생중계 보고 사람이 불에 타 죽는거 보고 열이 받아서 여기 나왔거든요 근데 산 사람을 태워 죽였거든요 경찰이 .."

격해진 추모객들은 현장을 봉쇄하던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재개발지구 세입자 등 일부 시민들이 건물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한 때 추모객과 경찰 사이에 욕설이 오가며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상조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유 의원은 신분과 업무 수행 중임을 밝혔지만 경찰이 욕설과 구타를 가했다며 반드시 관련자 책임을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유원일 의원 / 창조한국당 = "현장조사 업무를 하고 있는데 (경찰이)앞으로 오길래 내 몸을 막지마라 했더니 이렇게 연행을 했어요 머리를 끄집고 발로 뒤에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또 들어서 저기까지 가고 시민들에 의해서 제가 구출됐어요."

추모객들과 경찰간의 마찰이 불거지면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더 거세질 조짐입니다. 연합뉴스 김종환입니다.
kkk@yna.co.kr

영상취재 : 조동옥 기자,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경찰과,,용산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22
全体アクセス
15,953,209
チャンネル会員数
1,74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03

공유하기
"유물로 역사 배워요"
8年前 · 12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