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촛불집회 자진해산

2009-01-21 アップロード · 418 視聴

투석전서 20여명 부상..2명 경찰에 연행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용산 참사가 발생한 20일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며 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 회원 등이 도심에서 벌인 촛불집회가 자진해산으로 마무리됐다.

전철연 회원 등 시민 1천여명(경찰 추산 800명, 주최측 추산 1천300명)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살인경찰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집회를 진행하다 자정께 자진 해산했다.

집회 과정에서는 50여명의 시위대와 남대문세무서에서 명동성당을 향하는 길을 가로막은 전경 200여명 사이에 2차례의 투석전이 벌어져 시민과 경찰 등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투석에 참여한 남성 2명을 남대문 경찰서로 연행했다.

앞서 전철연 회원과 유족들은 오후 7시부터 참사 현장인 용산구 한강로2가 한강대로변 재개발지역 4층 건물앞 왕복 4차선도로 100여m 구간을 점거한 채 희생자 추모제와 규탄발언 등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시작할 당시 100여명에 불과했던 참가자 규모는 여러 시민단체 회원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이들은 명동성당에 재집결해 집회를 계속했다.

한편 참사현장에 남아 자체 합동분향소 앞에서 촛불추모제를 진행한 유족과 시민 등 150여명도 오후 11시 30분께 대부분 해산한 가운데 일부는 현장에 남아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kong79@yna.co.kr

촬영 : 지용훈 VJ, 편집 : 이규엽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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