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키 타면서 건강 지키려면?

2009-01-21 アップロード · 89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백색의 설원.

산 정상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갈 때의 쾌감은 스트레스를 순식간에 날려줍니다.

속도감과 스릴로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스키. 하지만 자칫 방심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오덕순 부원장 (세란병원 정형외과)
"날씨가 특히 춥기 때문에 모든 근육이 경직되어 있다. 스키 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는 게 좋고 철저하게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넘어지는 경우엔 어깨를 낮추고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엉덩이부터 넘어지는 게 좋고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은 스키나 스키폴에 몸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선글라스나 고글을 준비하면 안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바람과 자외선은 눈 건강에 치명적인데 스키장에서 과도하게 쬐면 망막의 변성이나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키장의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 해변보다 4배가량 많은 양이어서 마니아라면 고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문의는 강조합니다.

(인터뷰) 강수연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스키장에 있는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을 눈에 쏘게 되는데 반사되는 눈의 확률이 일반 직사광선으로 맞는 만큼 눈 안에 거의 반사가 되어서 들어간다고 되어 있다. 자외선 차단이 되는 고글이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외선 차단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면 기미와 잡티 같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보호막이 없어 약한 입술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건조해져 노화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실내외 온도차가 심한 경우 피부에 해가 되는 것처럼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것도 마찬가지라며 귀마개와 마스크 등 보온에도 신경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고주연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스키장은 자외선이 많아 주근깨나 기미 같은 색소성 질환을 야기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고 차가운 기온에 오래 노출되기 때문에 동창이나 동상과 같은 한랭동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더 보온과 보습, 자외선 차단에 유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키를 타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평소보다 충분히 해야 합니다.

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에서 천천히 타는 것도 스키를 건강하게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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