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해군 SSU 혹한기훈련

2009-01-21 アップロード · 812 視聴


(진해=연합뉴스)최병길 기자= "어떤 극한 상황 속에서도 바다로 뛰어들 준비가 돼 있습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Ship Salvage Unit.심해잠수사) 장병들이 21일 차가운 진해 앞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해군작전사령부 제5성분전단 55전대 해난구조대 소속인 심해잠수사 장병들은 우리나라 모든 해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해난상황 발생시 가장 먼저 최일선에서 인명과 장비를 구조하는 특수임무를 맡고 있는 해군 내 최정예부대로 꼽힌다.

장병들은 해마다 겨울 중 가장 추운 1월 혹한기 육상 및 해상, 수중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강도높은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첫 훈련은 진눈깨비가 휘날리는 가운데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며 팬티만 착용한 채 맨몸구보로 시작됐다.

이어 장병들은 맨살이 거의 드러나는 수트를 착용한채 고무보트를 탄채 선착순으로 노를 젓는 강도높은 바다 위 훈련이 본격 시작됐다.

이날 훈련의 하이라이트는 얼음처럼 차가운 바닷속에 수영복만 입은 채 맨몸으로 뛰어드는 극한 상황.

바닷속에 뛰어든 장병들의 몸은 이미 발갛게 얼어붙고 입술은 파랗게 질렸지만 어떤 훈련상황에서보다 군가와 구호는 가장 크게 터져 나왔다.

해난구조대 박태근 병장은 "이 정도 추위쯤은 우리 해난구조대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리 극한 상황이라도 구조하러 가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해난구조대장인 김진황 중령은 "해난사고는 시기를 가리지 않으며 얼음처럼 차가운 바닷물과 시정 제로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곧바로 신속히 구조활동을 펴기 위해 평소에도 실제 상황처럼 강도높은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으로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는 해난구조대는 1964년 9월 남해도 간첩선 인양을 비롯해 1993년 10월 엄청난 인명피해를 낸 전북 위도 서해 훼리호 사체 및 선체 인양,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수습작전 등 국가적으로 큰 재난발생시 가장 빨리 달려가는 믿음직한 최강 특수부대다.
choi21@yna.co.kr

촬영,편집: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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