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위한 게임 개발된다

2009-01-22 アップロード · 54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소아암을 소재로 국내에서 처음 열린 기능성 게임 공모전에서 이화여대 송미선 기획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헬시랜드를 구하라는 이름의 이번 게임은 소아암에 대한 이해와 치료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송미선 (이화여자대학 디지털미디어학부)
"건강한 랜드인 헬시랜드와 아픈 공간인 빅시랜드를 설정해서 건강한 곳에 있던 아이들이 병을 얻게 되고, 아픈 곳에 가서 암세포 등을 무찌르면서 치료받는 과정을 게임에 접목시켜서 병이 다 치료된 후 건강한 랜드로 다시 들어간다는 내용을 기초로 해서 기획했다"

소아암은 어린아이에게 많이 일어나는 암으로 백혈병이 절반가량을 차지합니다.

항암제를 투여하고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등 힘겨운 치료과정이 뒤따릅니다.

이 때문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지치기 쉽습니다.

(인터뷰) 서종진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종양혈액과)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과정에 많이 겪게 되는 고통스러운 검사 그리고 항암제 투여 과정을 게임에 도입을 해서 환자들이 좀 더 그러한 검사와 치료과정에 익숙해지고 그러면서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치료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했다"

암 환자들을 위한 게임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암의 치료 특성상 환자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한데 게임을 즐기는 과정을 통해 암을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규남 원장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요번 소아암 기능성 게임 공모전을 통해서 6개의 작품을 일단 선정했다. 조만간 프로토타입 공모전을 다시 한 번 열게 된다. 이곳에서 선정된 작품을 가지고 약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서 아마도 내년 말쯤이면 소아암 환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 같다"

게임의 재미와 몰입을 통해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려는 기능형 게임이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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