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화 복제 대행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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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복제의뢰 시인..28일께 대표 정씨 소환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톱스타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를 소속사에 복제해 준 혐의(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심부름센터 운영자 김모(3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7년 11월 전 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부터 640만원을 받고 전 씨 휴대전화를 복제해 줘 소속사가 전 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용을 엿볼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2006년 3월부터 2년간 38명으로부터 1인당 50만∼600만원을 받고 휴대전화를 복제해주거나 위치 추적, 불륜 현장을 확인해 주는 등의 업무를 대행해 모두 7천600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2007년 11월20일 서울 강남구 모 호텔 커피숍에서 싸이더스HQ 대표 정모(41) 씨 등 관계자 3명을 만나 복제를 의뢰받은 뒤 복제업자 A 씨를 통해 전 씨의 휴대전화를 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휴대전화의 실제 가입자인 전 씨 부친의 개인정보를 도용, 복제폰이 있어야 가입이 되는 모 이동통신사 고객통합 서비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뒤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정 씨에게 제공했다.

또 정씨 등은 김씨로부터 넘겨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지난 2007년 11월 21∼26일 PC방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해당 사이트에 접속, 전 씨의 휴대전화로 송.수신된 문자메시지를 볼 수 있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0월께 휴대전화 복제에 의한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한 수사를 벌이면서 전 씨도 피해를 봤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확인작업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 19일 싸이더스HQ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전 씨 소속사의 제작부장과 고위 간부를 불러 조사한 끝에 휴대전화 복제 의뢰 사실을 시인받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누가 전씨 휴대전화의 복제의뢰를 주도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설 연휴 뒤인 오는 28일께 정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와 전 씨 측으로부터 각각 `복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하지만 이동통신사가 복제 사실을 통보했는지, 또 전 씨 측의 요청으로 이동통신사가 알게 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 전현우 기자

kong7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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