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설 연휴, 건강 먼저 챙기세요!

2009-01-24 アップロード · 89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이나 나물, 갈비찜 등의 명절 음식은 기름에 굽고 지지고 볶는 조리법이 많아 칼로리가 특히 높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면서 조금씩 집어 것도 쌓이면 상당한 양이기 때문에 자신이 먹는 음식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전문의는 말합니다.

(인터뷰) 김정하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설날에는 그동안 자주 못 봤던 가족, 친지들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함께 과식하거나 과음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 이후에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조금씩 소식해서 그 이후의 건강까지 챙기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데 해가 됩니다.

특히 여드름 등의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엔 생활리듬이 깨지는 것 자체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반동규 원장 (P 클리닉)
"장시간 운전을 해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히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피부가 굉장히 건조해진다.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충분히 보습해주는 행동이 필요하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엔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엉덩이를 의자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똑바로 세우는 등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전자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만, 동승하는 가족들도 안전운전을 하도록 협조하고 정체가 심한 차안에서라도 가끔씩 스트레칭을 하라고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석강 진료부장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운전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목 받침대에 목을 가볍게 뒤로 기대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엔 중간 중간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당번 약국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거나 1339 같은 응급 의료 지원 번호를 기억하는 것도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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