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여대생 살해사건 수사본부 문답

2009-01-25 アップロード · 779 視聴


(안산=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군포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경기경찰청 수사본부 박학근 경기경찰청 2부장은 25일 "범인의 예상 이동로에 설치된 CCTV 자료와 통화내역 조사를 통해 용의자 강모(38) 씨를 특정했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이날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있은 브리핑에서 "공범 여부, 다른 실종 사건과의 관련 여부 등에 대해 더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 부장과의 일문일답.
--범행동기는.

▲본인 진술은 강도 및 성폭행이었다. 긴장된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 성폭행은 못했다고 진술했다.

--대낮에 대로변에서 여대생을 쉽게 납치했는데.

▲피의자가 차를 세우고 피해자 A양에게 어디까지 가냐. 집 부근이니 태워다 주겠다고 하니까 A양이 순순히 탔다는 것이 피의자의 진술이다. 더 수사할 예정이다.

--용의자는 어디 가던 길이었나.

▲군포에서 아는 여자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범행장소는 용의자가 평소 자주 다니던 길이다.

--용의자 직업은.

▲축산업과 스포츠 마사지사를 하고 있다. 3-4년 전에는 스포츠마사지 업소를 운영했는데,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스포츠 마사지사로 일하고 있다.

--성폭행 여부는.

▲국과수 감식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범행 이후 용의자 행적은.

▲용의자는 평상시와 같이 일상생활을 했다.

--현금인출 당시 사용한 가발과 마스크는 어디서 구했나.

▲가발은 2-3년 전에 경인산업도로에서 주웠다고 진술하고 있고 마스크는 범행 후 농협현금인출기 인근 가게에서 샀다고 진술하고 있다. 가발 등 모든 피의자의 소지품은 시신 매장 장소에서 불태워 없앴다.

--납치 이후에 암매장까지 순식간에 이뤄졌는데.

▲수사 더 해봐야겠지만, 본인 소유의 차량 속에서 여러 가지 범행 도구를 압수했다.

--컴퓨터 포맷은 왜 했나.

▲증거인멸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범행 동기 중 경제적 이유도 있다던데.

▲공과금도 못 낼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피의자가 사용한 차량이 에쿠스 아니었나.

▲차량은 모친 소유다. 용의자는 현재 궁핍한 상태로 보인다.

--계획적 범행인가.

▲우발적이라고 진술하고 있다.

--대담하고 치밀하다고 본 이유는.

▲대낮에 버스정류장에서 여대생을 납치했다는 점이 대담하다고 봤다.

--경기 서남부지역의 다른 실종사건과의 연관성은.

▲더 수사할 계획이다.

--공범은.

▲현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더 수사할 계획이다.

--어떻게 용의자를 특정했나.

▲CCTV 자료와 통신수사자료, 또 피의자 애인들의 진술과 본인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아 집중수사했다.

--수사 시 애로사항은 뭐였나.

▲실종사건은 용의자가 언제.어디에서 없어졌는지 동선을 명확히 알지 못해 수사하기 어렵다. 예상 동선 상에 있는 CCTV 자료와 통화내역 등 엄청난 양의 자료를 확보해 차근차근 저인망식 수사를 하다 보니 검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dkkim@yna.co.kr

취재: 심언철 기자 (경기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군포,문답,살해사건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1,204
全体アクセス
15,955,129
チャンネル会員数
1,777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