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리포트) 두바이 설 표정

2009-01-27 アップロード · 52 視聴


(두바이=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설 아침에 차례를 올리는 풍습은 두바이 교민이나 주재원들에게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전통이다.
이슬람권이서 차례술을 구하기 어렵고 생선이나 나물들도 마땅치 않아 차례상을 차리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교민들은 정성껏 과일과 음식을 마련해 차례를 지낸다.
두바이의 차례상에 올려지는 음식 재료의 원산지는 실로 국제적이다. 중동의 허브인 두바이에는 고기와 과일 등이 전 세계에서 공수되기 때문이다.
소고기는 호주 및 뉴질랜드, 브라질산이 주를 이루고 있고 과일의 원산지는 일본,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레바논, 이집트 등 세계 각국을 망라하고 있다.
두바이에서는 설이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교민들은 설을 전후한 휴일에 이웃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고국의 가족친지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
두바이는 1월 기온이 15∼22℃로 한국 가을 날씨와 비슷해 나들이하기에 최적의 날씨여서 공원에서 바비큐 요리를 함께 해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기도 한다.
또는 한 집에 모여 떡국 등 음식을 나눠 먹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 받고 윷놀이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어른들에게 세배하는 모습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다.
(영상취재=강종구 두바이특파원, 편지=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두바이,리포트,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972
全体アクセス
15,939,110
チャンネル会員数
1,579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