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개인기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

2009-01-29 アップロード · 177 視聴

내달 12일 개봉 영화 작전 시사회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화 작전은 개인 투자자 현수(박용하)와 전직 조폭 종구(박희순), 상류층 자산 관리사 서연(김민정), 엘리트 증권 브로커 민형(김무열) 등 작전 세력이 대규모 작전(주가조작)에 뛰어들어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여러 캐릭터가 뒤얽히는 내용이라 배우 각각의 개성이 너무 튀면 산만해지기 쉬운 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뤄야 이야기가 흥미롭게 흘러갈 수 있다.

배우 박희순 역시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개인기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느라 촬영 전까지는 힘들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개인기보다 팀워크가 더 중요한 영화더군요"

겨울연가, 온에어 등 TV 드라마로 주목받은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용하 역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의 호흡이 잘 맞아 풍성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작이 성공했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불안하기는 했지만 촬영하면서 배우들, 스태프들과 호흡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잘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호재 감독은 "주식을 소재로 하다 보니 컴퓨터 앞에서 클릭하고 앉아서 얘기하는 것밖에 그림이 안 나와 고민이었다"고 털어놓으면서 그 해답을 캐릭터에서 찾았다고 설명했다.

"볼거리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다가 풍성한 캐릭터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면 재밌겠다 싶어 많은 캐릭터를 참여시키는 쪽으로 했죠"

배우들은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돈과 권력을 양손에 쥐고 있어야 상위 1%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친구라 있는 척, 아는 척, 잘난 척을 하는 인물로 그리려 했습니다. 촬영 중반 이후부터는 조금씩 애드리브도 했습니다" (박희순)

"처음보다 하면서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등장하는 장면 수가 많지는 않아서 그 안에서 설명을 다 해야 해 부담스러웠죠. 저는 서연이가 은근한 여자로 보였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은근한 카리스마가 있고 은근히 섹시해 보였으면 했죠"(김민정)

이 감독은 영화로는 어려울 수 있는 주식을 소재로 삼다 보니 난이도 문제를 고민했다면서 일반 관객이 보기에 너무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저 스스로도 주식을 잘 몰랐어요. 실제 사회는 더 복잡하고 어렵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단순하게 극화시켜 만든 부분도 있습니다"

그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은 데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대로 개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등급이 나온 이유 중에서 주제 이해도가 낮아서 청소년이 관람할 수 없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주가조작을 모방할 위험이 있다는데, 시나리오를 쓴 저도 주가조작을 다 이해하지 못했으니까요. 만약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보고 모방을 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주 밝겠네요"

작전은 내달 12일 개봉한다.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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