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상류서 10여년째 고니떼 월동

2009-01-29 アップロード · 65 視聴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충주시 가금면 남한강에 10여년째 겨울진객(珍客)인 고니(천연기념물 201호)떼가 날아들어 겨울을 나고 있다.

29일 충주시와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소태면과 가금면 장천리 일대 남한강 상류에 고니 50여 마리가 날아들어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한가롭게 생활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1995년 이 지역에 처음 날아든 뒤 해마다 이맘때 모습을 드러내는 고니 무리는 10여㎞ 하류인 소태면 양촌리까지 남한강을 오르내리며 먹이사냥에 나서거나 군무를 선보인다.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박도순(55) 씨는 "3년전에는 80마리의 고니 무리를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현재 50여마리만 확인된 상태"라며 "이 곳을 찾는 고니 개체수가 줄었는지 여부 등은 좀 더 관찰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가금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순영(66.여)씨는 "매년 겨울이면 고니들이 찾아와 한가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며 "10여년째 남한강을 찾는 고니를 보기 위해 손님들이 식당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충주환경연합회 박일선(45) 대표는 "남한강에 고니와 수백마리의 청둥오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연출하는 것은 수질이 깨끗한 이 지역이 철새 월동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라며 "환경단체 차원에서 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고니는 몸길이 1m 안팎의 대형 조류로 흔히 백조라고 불리며 시베리아에서 생활하다 우리나라를 찾아 월동한다.

nsh@yna.co.kr

촬영: 김윤호VJ (충북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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