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농구협회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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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난 5년간 대한농구협회를 이끌어왔던 이종걸(52) 현 회장이 4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종걸 회장은 2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농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전체 대의원 25명이 참가한 투표 결과, 13표를 획득해 12표를 얻은 정봉섭(65) 대학연맹 명예회장을 1표 차로 제치고 제31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이종걸 회장은 2012년까지 4년 동안 협회를 이끈다. 농구협회장이 경선으로 뽑히기는 2001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선거는 농구협회 창립 사상 가장 뜨거운 경선으로 진행됐다.

이종걸 회장과 정봉섭 명예회장, 방열(67) 전 경원대 교수, 한나라당 조전혁(48) 국회의원, 강인덕(52) 중고농구연맹 회장, 신동선(48) 서울시농구협회장 등 6명이 입후보했던 것.

그러나 신동선 후보는 정견 발표 후 자진해서 사퇴해 5명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1차 투표에서는 5명 중 이종걸 회장이 10표를 얻어 7표의 정봉섭 명예회장을 3표 차로 따돌리고 나란히 결선에 올랐다.

이종걸 회장은 결선에서도 막판 뒤집기에 나선 정봉섭 후보의 추격을 간발의 차로 뿌리쳤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 홍성범 전 회장의 잔여임기 1년을 포함해 5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왔다.

그는 당선 후 "임기 중 못다 한 일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 같다. 농구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경찰청 농구단 창단과 전용경기장 건립에도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의원들은 집행부 구성을 이 회장에게 위임했고 협회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29억1천만원)보다 5억원 가량 늘어난 34억원7천만원을 의결했다.

chil8811@yna.co.kr

촬영: 정창용VJ.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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