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 감소, 생산현장 늙어간다

2009-02-04 アップロード · 62 視聴


(서울=연합뉴스) 권동욱 기자 = 우리나라 전체 고용시장에서 생산주력층의 비중이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20~30대 청년층 고용은 1천만명선이 무너져 청년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다 고용 구조 악화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취업자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20세부터 49세의 취업자는 평균 1천645만2천명으로 2007년에 비해 0.4% 하락했습니다.

이 연령대가 전체 취업자 2천357만7천명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69.8%를 기록해 전년 70.5%에 비해 0.7%, 10년 전에 비해 5.8% 떨어졌습니다.

청년층에 해당하는 20~30대의 경우 더 크게 줄어 2007년 천2만7천명이었던 취업자 수가 지난해 990만4천명으로 1.2%나 줄었습니다.

전화인터뷰 / 배재수 한국은행 동향분석팀장
"30대초반 이하의 청년층 실업이 늘면서 취업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한참 일해야하는 청년들이 실업상태에 빠짐으로 인해서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도 못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반면 50세 이상 취업자는 693만6천명으로 전체 취업자 가운데 29.4%까지 올라 노동시장의 노령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고용 구조는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의 신규 고용이 축소되면서 더욱 고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이에 따른 청년 실업문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전화인터뷰 / 배재수 한국은행 동향분석팀장
"우리도 지금 인구구조가 고령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또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정부당국이 좀 많은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생산현장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중장기적인 잠재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think2b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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