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감독들 이 선수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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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8일 개막해 3월1일까지 서울과 부천, 대구, 성남에서 열전에 돌입하는 2009 SK핸드볼 큰잔치를 앞두고 각 팀 감독들이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4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감독 기자회견에서 감독들은 대회 개막을 앞둔 심경, 주목할 선수 등을 소개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해 7월 창단해 이번에 공식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여자부 서울시청 임오경(38) 감독은 "14년간 일본에서 활약한 공백이 있지만 한국 무대에서 새로 도전하게 됐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돌아왔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생팀을 맡고 있는 스타 선수 출신 여성 감독이라는 특성상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임오경 감독은 벽산건설의 스승 임영철 감독과 대결에 대해 "경기는 그런 걸 떠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강팀과 첫 경기를 하게 돼 처음엔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을 하니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큰 공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부 두산 이상섭 감독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다. 모든 팀이 버거운 상대"라고 몸을 낮추며 "기술이나 체력, 경험 면에서 별 차이들이 없는데도 우리가 강하다고 하니 고맙긴 하지만 부담이 만만치 않다. 지난 4년간 우승을 못했는데 이번엔 반드시 우승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각 팀 감독들은 주목할 선수를 저마다 들며 팬들의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재영 대구광역시청 감독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직전에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1년 정도 재활을 했던 송해림이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옛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또 이상섭 감독은 "월드 스타 윤경신이 돌아왔다. 박중규, 정의경 등 운동도 잘하고 잘생긴 선수들도 있다"라고 자랑했고 원광대 김종순 감독은 "재작년 세계청소년대회 득점왕, 최우수선수 출신 신승일이 상당히 머리가 좋고 빠른 선수라 기대가 크다"라고 소개했다.

임오경 감독은 "박혜경과 안예순은 은퇴한 지 4~5년이 지났는데 핸드볼을 너무 사랑해 현역에 복귀한 선수들"이라며 "박혜경은 결혼까지 하고도 국가대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핸드볼 공을 잡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mailid@yna.co.kr

영상취재, 편집 : 김종환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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