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건설 인천 주민 찬-반 몸싸움

2009-02-04 アップロード · 45 視聴


(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경인운하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처음으로 인천에서 열린 4일 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찬성하는 주민들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경인운하사업 사전환경성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 경인운하 백지화 수도권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하려하자 운하건설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몸으로 막고 나섰다.

앞서 공동대책위 회원 30여명은 주민센터 앞에서 경인운하사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고 운하건설을 찬성하는 주민 20여명은 이들이 설명회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현관 앞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의 몸싸움은 1시간 30분 가량 계속됐으며 일부 주민은 환경단체 회원들이 들고 있던 피켓을 빼앗아 망가뜨리기도 했다.

공동대책위 인천대책위원회 권창식 사무국장은 "지역개발을 바라는 주민들의 뜻은 알지만 설명회장에 들어가는 것을 몸으로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면서 "설명회는 시민들이 의견개진을 하기 위한 자리인데 경찰은 이들 주민의 행동을 방관하고 설명회장의 빈 자리를 직접 채우기도 하는 과잉충성을 보였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들을 막은 한 주민은 "경인운하 사업에 대해 반대하려면 진작에 했어야지 이미 다 결정된 일을 이제야 왜 막으려하냐"라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운하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kimyg@yna.co.kr

취재:김윤구 기자, 차인엽 VJ(인천취재본부) / 편집:김지민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경인운하,건설,인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687
全体アクセス
15,971,056
チャンネル会員数
1,787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6:06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 (오전)
8年前 · 26 視聴

01:03

공유하기
부산지하철에 공룡 떴다
8年前 · 169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