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창극 로미오와 줄리엣

2009-02-05 アップロード · 274 視聴


(서울=연합뉴스) 로미오와 줄리엣이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창극으로 2월7-15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현대감각에 맞는 새로운 창극을 개발하자는 뜻에서 국립창극단 단원이 대본을 쓰고 연출하며 선보여온 젊은 창극 무대다.

장끼전(2005), 시집 가는 날(2006), 산불(2007)에 이어 올려지는 이번 작품은 창극으로는 처음으로 서양의 고전을 택했다.

배경은 원작의 중세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고려시대 영남과 호남을 이어주는 팔량치 고개 근처로 바뀐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전라도 남원 귀족의 딸 주리와 경상도 함양 귀족의 아들 로묘로 살아난다.

두 지역 터줏대감의 반목은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로 표현되고 여기에는 지역감정이 드러나게 된다.

무대에서는 전통연희도 벌어진다. 원작의 주인공들이 만난 무도회는 탈춤과 버나 돌리기 등이 펼쳐지는 백중 놀이판으로 바뀐다.

안숙선 명창이 소리작곡(작창)을 했고 주인공은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박애리(31)와 임현빈(32), 요즘 주목받는 젊은 소리꾼 민은경(26)과 이광복(25)씨가 맡는다.

공연마다 세 쌍을 선정해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국립창극단은 3월 고등학생의 임신과 출산 문제를 다룬 공연 민들레를 사랑한 리틀 맘 수정이를 통해 젊은 창극 무대를 이어간다.

2만-3만원. ☎02-2280-4115~6.
jsk@yna.co.kr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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