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통합 시대, 재테크 전략도 바꾸세요

2009-02-05 アップロード · 78 視聴


(서울=연합뉴스) 권동욱 기자 = 지난 4일부터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이른바 자본시장통합법이 발효되면서 우리나라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녹취 한승수 / 국무총리
"자본시장통합법은 자본시장 전반에 걸쳐있는 규제를 완화하여 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투자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데 이바지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달라진 업무환경으로 인해 금융회사들의 고객상담 창구는 일부 혼선을 빚고 있으며 직장인들을 비롯한 개인투자자들은 아직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투자전략을 마련하지 못해 고심중입니다.

인터뷰 이슬기 / 직장인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가 없어서 지금 제가 실시하고 있는 재테크를 어떤 방향으로 바꿔야 할지 변화를 줘야 할지 혼돈이 되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강윤구 / 직장인
"주변사람들한테 투자에 대한 조언을 듣고 해왔었는데 요즘에는 사실 많은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융권은 지주회사 중심의 거대 투자은행과 특화상품 중심의 소규모 투자회사의 양대축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들은 한 곳의 금융기관에서 장단기 투자계획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주거래 금융기관의 선정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한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김진석 지점장 / 미래에셋생명
"코 앞에 닥쳐진 재무목표에 대한 설계부터 멀리 바라보는 은퇴에 대한 문제까지 더 나아가면 상속에 대한 문제까지 전체적으로 한 군데서 컨설팅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제로 금리를 밑도는 은행예금보다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 즉 CMA의 인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카드가 입출금 결제기능까지 갖추게 돼 자본시장통합법의 최대 수혜 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사모펀드의 운용전략을 활용한 금융상품에 눈을 돌려볼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박용미 연구원 / 동양종합금융증권
"자통법의 시행으로 새로운 상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본 포트폴리오 외에 새로운 대안 펀드라던지 ETF시장이 커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쪽에 투자포커스를 맞추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우선적으로 기존의 포트폴리오가 위험자산 중심으로 설계되지는 않았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찾기 위한 정보수집의 중요성도 강조됩니다.
직접 투자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용미 연구원 / 동양종합금융증권
"좀더 길게 보신다면 규제 완화쪽에서 답을 찾으셔야 될 거 같아요. 투자 대상 자산으로 삼아야 할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공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산시장이나 펀드시장이나 이런 쪽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진석 지점장 / 미래에셋생명
"투자자들께서는 금융회사도 고려해야하지만 금융기관에 속해있는 전문가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먼저 골라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투자의 상품은 늘어나고 투자자 보호 장치는 강화됐지만 무엇보다도 투자의 일차적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투자태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think2b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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