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서 미군시설 테러대비 연합 훈련

2009-02-06 アップロード · 283 視聴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은 6일 부산항 8부두에서 주한 미해군 수송사령부와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시소방본부 등 10개 유관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연합 테러대비 훈련을 가졌다.

주한 미군 시설 내에서 화생방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에는 53사단 대테러요원 40여명과 생물학정찰차, 소방본부 특수구조차 등 80여명의 인원과 특수장비가 동원됐다. 주한 미해군 수송사령부에서도 20여명과 소방차 1대를 훈련에 참여시켰다.

훈련은 택배 배달원으로 가장한 테러범이 주한 미 해상수송사령부 정문에서 우편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경비원을 인질로 잡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테러상황을 접수한 53사단은 헌병특경대와 기동타격대, 화학지원대 오염사고처리반 등을 출동시켰다.

출동한 53사단과 유관기관의 테러진압요원들은 우편물을 던지고 도주하는 테러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 우편물에서 발견된 백색가루가 독성물질이 탄저균으로 확인되자 환자를 후송하고 제독차로 오염지역에 대한 정찰과 제독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날 훈련은 종료됐다.

훈련에 참가한 53사단 화학지원대장 오경진 소령은 "이번 훈련은 군사시설을 비롯한 민간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에 대비해 미군과 유관기관간에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테러대비 능력을 점검.분석해 종합적인 테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촬영: 노경민VJ (부산취재본부), 편집: 김지민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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