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담백" 와규(和牛) "부드러워"

2009-02-06 アップロード · 110 視聴


농진청서 한-일 쇠고기 한판 맛 대결

(화성=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대한민국 명품 한우는 뛰어난 품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고유한 풍미가 느껴집니다."(와규전문가)

"일본이 세계 최고라 자랑할만큼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움을 와규(和牛)는 지니고 있습니다."(한우전문가)

6일 경기도 화성 농촌진흥청 국립한국농업대학에서 열린 한-일 쇠고기 맛 대결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는 서로의 쇠고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

농업대는 지난해 8월부터 국내 8개 한우 브랜드 대표 16명이 참가한 한우 가치혁신 MBA 과정을 개설, 운영하면서 한우의 개선점을 찾기 위해 이번 맛 대결을 열었다.

일본 3대 와규 브랜드 중 하나인 야마가타(山形)현 요네자와(米택-삼수 변에 尺) 비프가 일본 대표로 나섰다.

우리나라에서는 단풍미인한우 대관령한우 보물섬한우 안성마춤한우 한우백년 횡성한우 영암매력한우 순한한우 등 8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대결 부위는 구이의 최고봉 등심.

요네자와 비프 진흥부의 오오누마 토우이치(大沼藤一) 회장은 8개 브랜드의 한우를 맛보고 이런 평을 내놓았다.

"와규와 달리 담백하면서도 씹히는 느낌이 좋다. 다만 요네자와 와규와 달리 도축 시기가 조금 빨라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지방도가 부족한 느낌이다. 아마 요네자와 와규와 마찬가지로 32개월 이상 기른 다음 도축하면 훨씬 양질의 지방이 등심에 박힐 것이다."

요네자와 식육공사 오자키 요이치(尾崎世一) 사장은 "일본에서는 구이보다 스키야키라는 냄비 형태의 요리로 와규를 많이 먹는다"며 "구이로 먹을 때는 오히려 와규의 풍부한 지방이 느끼하게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와규를 맛 본 안성마춤한우회 김창구 회장은 "와규의 마블링은 마치 유리에 낀 성에처럼 촘촘해 살짝 구운 다음 먹으면 지방이 바로 입 안 가득 퍼진다"며 "품종 개량과 사육 방법 개선을 통해 와규의 부드러움을 한우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맛 대결에 참가한 농업대 김양식 학장 역시 한우의 개선점을 언급했다.

김 학장은 "요네자와 비프는 등심 중 최고 등급과 그 아래 등급이 이번 대결에 참가했는데 한우 최고 등급과 와규의 두번째 등급이 비슷한 육질을 보였다"며 "우리보다 일찍 일소에서 고기소로 전환한 일본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한우의 품종 개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촬영:천의현 VJ(경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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