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국 내수시장을 뚫어라"

2009-02-07 アップロード · 91 視聴

쓰촨서 긴급 수출대책회의
상반기 물류-유통 지원에 사업 역량 집중

(청두쓰촨=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내수시장을 뚫어라"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이 급감하면서 대중 수출의 전진기지인 코트라(사장 조환익)에 비상이 걸렸다.

코트라는 5일 중국의 서부 대개발 프로제트의 중심지역인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에서 9개 무역관장이 모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트라는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청두, 칭다오(靑島) 등지에 운영하고 있는 공동물류센터가 중소기업 중국 내수 시장 진출에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연내 시안(西安) 등에 추가 개설하여 중국내 모두 7개 지역에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안, 우한(武漢), 우루무치(烏魯木齊) 등 내륙지역에 물류거점이 확보되면 한국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트라는 또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내수시장진출을 위해 각 지역별 유력 유통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유통망 진출사업을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다.

코트라는 연내 중국 최대 외자 유통기업인 까르푸를 비롯 이토요가도 백화점, 한국계 이마트 등과 한국상품 판촉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하는 홈쇼핑 상담회도 개최키로 했다.

또 중국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해 엑스포를 활용한 프리 엑스포(Pre-Expo) 한국 일류상품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특히 수출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런 물류센터 개설, 유통망 활용 마케팅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키로 했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하지만 글로벌 침체 이후 대중 수출이 유례없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대중국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32%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연속 3개월째 30%대의 대폭적인 감소세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의 대중 수출은 원부자재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 중국의 수출이 감소하면 한국의 대중 수출도 감소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내수진작 정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역적으로도 중국연안으로 수출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내수의 43%를 차지하는 내륙시장 공략이 중국시장 확대의 또 다른 과제가 되고 있다.

코트라 김종섭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물류와 유통망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올해를 중국 내수시장 개척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jbt@yna.co.kr

영상취재:진병태 특파원(상하이), 편집:조싱글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코트라,quot중국,내수시장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064
全体アクセス
15,960,184
チャンネル会員数
1,795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34

공유하기
시민의 발 멜버른 트램
8年前 · 43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