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연대서 한반도문제 영어강의

2009-02-10 アップロード · 169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10일 연세대학교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문제를 주제로 영어 강연을 했다.

동북아 지역 대학생 모임인 NEAN 포럼이 마련한 이번 강연에서 추 의원은 중국과 홍콩, 일본 등 9개국 25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에 걸쳐 영어 기조연설을 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주제는 북핵을 넘어 동북아 평화로.

추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국이 군사적으로 대중국 봉쇄전략과 미사일 방어 전략에 북핵문제를 묶어둔다면 경제력을 충분히 키운 중국이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미국의 군사주의에 대항해 안보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미국이 중국에 대한 전략을 바꾸고 북한에 대해 보다 유연하게 접근한다면 북한의 자폐성을 완화하고 세계로 나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추 의원은 또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방한과 관련, "힐러리 장관이 취임 후 첫번째 해외 방문지로 아시아를 선택한 것은 미국의 대외정책에 있어 아시아에 대한 우선순위를 새롭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이 대화.협력을 통해 북한을 다자대화로 견인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미국에 설명하고 미국이 시간을 갖고 북한 문제에 집중할 때 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각국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통역을 통해 전달했지만 강연 중간중간 애드리브를 섞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미국발 세계 경제위기를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갑자기 "경기후퇴(recession)와 불황(depression)의 차이를 아느냐"고 물은 뒤 "로널드 레이건은 이웃사람이 일자리를 잃으면 경기후퇴고 내가 직장을 잃으면 불황이라고 했다"고 말해 청중의 웃음을 유도하기도 했다.

kje@yna.co.kr

촬영.편집:지용훈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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