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효과 중앙대병원, 어떻게 바뀌나?

2009-02-11 アップロード · 168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중앙대학교 의료원이 국내 5대 대학병원으로 진입하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해 5월 두산이 재단을 인수해 주목 받아온 중앙대학교의료원은 10일 하권익 신임 의료원장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부 결속력 강화를 바탕으로 병원별 특성화를 진행, 차별화된 경쟁력을 창출해 중앙대학교 의료원의 제 2의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권익 의료원장은 최근 256채널의 최첨단 컴퓨터단층촬영장치(iCT)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 재단의 효과가 드러난 좋은 얘라며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최신 의료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스타교수를 영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하권익 의료원장과의 일문일답.

--최신 의료기기 도입은 어떻게 추진하나.
▲우선 256채널의 최첨단 컴퓨터단층촬영장치(iCT)가 도입된 것이 입증하는 것처럼 뇌신경센터, 심장센터, 암센터, 척추 관절센터, 응급센터처럼 센터에 맞는 최신장비들을 도입할 예정이다.

--스타 교수 영입은 어떻게 추진하나.
▲스타급 교수는 반드시 영입할 것이다. 암 센터라고 하면 암 전문 요원을 전부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 갑상선 센터처럼 특화된 센터의 교수부터 모실 것이다. 이 부분은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협의해서 가장 훌륭한 분을 모시려고 한다.

--병원 증축은 어떻게 추진하나.
▲빅5 병원으로 가기 위해서 우선 하드웨어적으로는 금년 5월에 3백 50평상 규모의 증축공사를 들어가서 2011년에 완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재단에서 구상하고 있는 제3캠퍼스의 병원에 확장되는 계획까지 이어질 때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분명히 빅5로 확정된다고 생각한다.

--재단 변경 후 좋아진 점을 꼽는다면.
▲재단이 뒷받침함으로서 ‘가시적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변화가 일어났다’이렇게 생각하는 의식의 변화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을 꼽는다면.
▲어떠한 계획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에너지 분출이 중요하다. 초기 2~3개월에는 특히 이 점에 역점을 두어 직원들이 서로 하나 되는 모습을 만들고자 한다. 벌써 1주일 만에 전 직원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을 발견해서 잘 될 것이라는 자신을 갖고 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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