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피해야 할 사람은?

2009-02-13 アップロード · 169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남자친구가 여드름이 심하거나 탈모로 고민한다면 초콜릿 선물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 함유량이 높은 초콜릿을 맛있게 먹다보면 증세가 악화될 수 있어서입니다.

전문의는 아토피와 여드름, 탈모처럼 피부질환에는 초콜릿이 해가 될 수 있다며 초콜릿의 종류에 상관없이 과도한 섭취는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정하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남성형 탈모부터 환경적인 이유까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 과도한 음식으로 인한 탈모는 과도한 지방이 들어갔을 때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초콜릿 안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 때문에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탈모를 치료받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초콜릿은 카카오의 함량에 따라 밀크초콜릿과 다크 초콜릿, 화이트초콜릿으로 구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은 건강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인터뷰) 김정하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카카오 함량이 높아지면 포화지방도 같이 높아지기 때문에 밀크 초콜릿에 비해 다크 초콜릿이 열량은 오히려 2.5배 이상 높다. 따라서 다크 초콜릿의 과도한 복용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초콜릿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역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페인이나 테오브로민(theobromine)등의 성분들은 중추신경 흥분 효과가 있어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도 높아지지만 과용할 경우엔 두통이나 두근거림을 유발하고 예민해질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는 특히 밤중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초콜릿을 과도하게 먹는 학생들이 많지만 득보다 실이 많다며 밤에는 특히 경계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정하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밤에 열량이 높은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비만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며 가슴의 두근거림,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낮에 먹는 것이 좋다"

밸런타인데이라고 해서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입맛과 건강을 해치며 치아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과 사랑을 동시에 지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으려면 초콜릿을 최소화하고 정성어린 선물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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