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문화계에는 무슨 일이?

2009-02-13 アップロード · 87 視聴


▶ 황금빛의 화가‘ 클림트를 만나다 !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전당 내 한가람 미술관입니다. 클림트의 유화 30여 점과 드로잉, 설치물 등 200여 점의 작품들로 전시장 1, 2층이 꽉 찼는데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보험가만 4조 5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로, 한국에 오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작품은 ‘유디트’인데요, ‘키스’와 함께 클림트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적장의 목을 들고 유혹하듯 정면을 보는 모습이 정말 관능적이죠? 전시장에서는 ‘베토벤 프리즈’도 만날 수 있는데요, 회화와 건축의 통합을 시도했던 클림트의 예술관이, 대형 벽화로 소개됩니다. 이밖에도 이브를 ‘팜므파탈’로 표현한 ‘아담과 이브’, 또 클림트가 죽기 1년 전 완성했다는 ‘아기’ 등 그의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중요 작품들이 한국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 클림트의 여인들.. 에로에서 예술로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지만 클림트 주변에는 여인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정신병 증세의 어머니와 여동생, 여조카와 함께 살았고요, 모델들과의 염문도 꼬리를 물었습니다. 남겨진 사생아만 십여 명이 있었을 정도인데요, 그러나 ‘키스’의 모델이었던 에밀리 플뢰게를 비롯해서 클림트가 사랑했던 여인들 대부분은 작품 속에서 당당하고 매혹적인 여신상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이다도시 “와인, 김치요리와 찰떡궁합”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이다도시를 만났는데요,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무척 예뻐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출신인 이다도시는 결혼과 함께 귀화해서, 벌써 15년째 한국인으로 살고 있는데요, 평소 와인에 관심이 많아 프랑스 보르도에서 전문가 코스를 수료하고 자격증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 한 눈에 만나는 문화 소식
-정조의 ‘비밀편지’ 공개.. ‘독살설’ 진실공방
-‘베토벤 바이러스’ 서혜경 전국 순회독주회

▶ 이번 주 어떤 책 읽을까 ?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YES24 등 전국의 온ㆍ오프라인 서점 11곳에서 1월30일부터 2월5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2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엄마를 부탁해(신경숙ㆍ창비)
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ㆍ오픈하우스)
3.세상에 너를 소리쳐(빅뱅ㆍ샘앤파커스)
4.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ㆍ해냄)
5.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노희경ㆍ헤르메스미디어)

영상취재 김영훈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이번,,문화계에는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94
全体アクセス
15,955,132
チャンネル会員数
1,74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