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추기경 빈소에 정계 발길 이어져

2009-02-17 アップロード · 43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에는 17일 이명박 대통령과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계 인사들의 조문이 하루종일 끊이지 않았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빈소를 방문해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민족 양심을 일깨워주신 진정한 스승이자 신앙인의 표상이셨다"며 "우리 겨레와 민족을 굽이 살펴주시고 등불이 돼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각 당 대표와 국회의원들도 조문행렬에 속속 동참했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 등 원로 정치인도 김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이회창 총재는 "정치적으로도 남북관계가 어려울 때 탁월한 통찰력과 삶의 철학, 종교적 울타리를 넘어서는 사랑으로 국민의 앞길을 열어주셨다.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고 앞을 열어주는 방향타가 되셨으면 한다"며 추모했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도 빈소를 찾아 "민족의 등불같은 분이셨는데 이제 누구에게 길을 물을지 온 세상이 어두워진 느낌"이라며 "추기경이 밝히신 진리의 빛을 함께 지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촬영:박언국 VJ.신상균 VJ,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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