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양준모의 2인극 아일랜드

2009-02-18 アップロード · 843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1980년생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정석과 양준모가 정극 무대에 도전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 연출가 임철형과 함께 14일부터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연극 아일랜드를 선보였다.

197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자유를 갈망하는 두 명의 흑인 죄수를 통해 남아공의 비인간적인 인종차별과 인권문제를 다룬 2인극이다. 극작가 아돌 후가드가 배우 존 카니, 윈스턴 쇼나와 함께 완성시켰다.

국내에서는 극단 실험극장이 1977년 윤호진 연출, 이승호·서인석 주연으로 처음 무대에 올렸는데 당시 유신정권 상황과 맞물리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등장인물은 어느 섬의 감옥에 갇힌 두 명의 장기수. 자유를 빼앗긴 채 노역과 구타에 시달리는 두 사람이 밤마다 희랍극 안티고네를 연습해 교도소장과 죄수들 앞에서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진다.

뮤지컬 이블데드에 이어 정극에 도전한 임철형 연출은 원작의 시공간적 배경과 흑백 인종갈등 문제를 초월한 작품으로 각색해 선보인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극 중 두 인물은 온갖 무형의 압박에 시달리며 사회 시스템 안에 갇혀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만5천-3만5천원. ☎02-764-8760.

hisunny@yna.co.kr

촬영.편집: 정재현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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