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시간 노래 부르기 도전 김석옥씨

2009-02-18 アップロード · 71 視聴


"사람들에게 희망주고파"..1천곡이상 부르게될 듯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50대 여성이 사흘 연속 잠을 자지 않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소리꾼 시인 김석옥(54.여) 씨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홍익대학교 앞 한 노래방에서 `76시간 연속 노래부르기 세계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쉬지 않고 노래부르기(Longest singing marathon by an individual)는 영국 기네스북 본사가 인정하는 공식 타이틀 가운데 하나로, 2007년 8월 미국의 라프래트 씨가 세운 75시간이 세계기록으로 공인돼 있다.
김 씨는 2006년 2월 16시간동안 쉬지 않고 노래를 불러 한국 최고기록을 세운데 이어 2007년 2월에는 59시간 48분으로 기록을 늘렸으며, 이번에는 세계기록 타이틀까지 거머쥐겠다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기록으로 인정받으려면 한 노래를 부른 후 4시간 안에는 동일한 곡을 반복해서 부를 수 없으며 곡과 곡 사이에는 30초 동안의 숨 고르는 시간이 주어진다.
한국기록원 관계자는 "`1시간 공연 후 5분간 휴식 적용되며 노래는 한 곡당 적어도 2분 이상은 불러야 하기 때문에 김 씨가 도전에 성공하려면 1천곡 이상을 불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7년여쯤 전까지만 해도 환경관련업체 중역을 지냈던 김 씨는 남편이 갑자기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는 바람에 회사를 그만두고 남편 간병에 전념하면서 뒤늦게 예술적 재능을 발견했다고 한다.
지금은 음반 2장을 낸 가수이자 시집 1권을 발매한 `소리꾼 시인으로 불린다.
김 씨는 "발라드,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를 것"이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불황으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자 도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

촬영, 편집 : 정창용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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