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경북 군위 생가 애도 발길 이어져

2009-02-19 アップロード · 147 視聴


(군위=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군위군 군위읍 용대리 고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에 18일에도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1922년 대구서 태어난 김 추기경은 7살때 무렵에 부모를 따라 인근 군위로 이사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추기경은 10여년 전에 이 곳을 방문해 어린 시절 친구들과 추억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이 곳에 살던 김 추기경의 지인들은 거의 세상을 떠나고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추기경의 생가는 3년 전 쯤에 김태형 신부가 복원에 나서 현재 초가집이었던 옛 모습 그대로 복원이 돼 있으며 생가 인근에 기념관도 건립될 예정이다.

용대리 이장 박정현(60)씨는 "어린 시절을 이 곳에서 보내신 추기경께서 먼 곳으로 떠나셨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이 무척 슬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촬영:김문석 VJ(대구경북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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