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방한에 保-革단체 `맞불집회

2009-02-20 アップロード · 30 視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과 관련해 진보단체와 보수단체가 20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북핵문제와 한미동맹 등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진보성향 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은 이날 오전 용산구 미8군 5호문 앞과 종로구 외교통상부 건물 앞에 모여 북미 간 직접대화를 통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미동맹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클린턴 장관은 `북핵 폐기-북미관계 정상화 병행을 거론하면서도 핵시설 사찰 수용을 북측에 강요하고 미사일 문제를 6자회담 의제로 삼으려 한다. 이런 강경 태도로 6자회담이 더 지체되면 한반도 평화가 크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는 클린턴 장관의 주장 역시 평화외교와는 거리가 멀다"며 북핵 폐기와 함께 미국의 대북 핵위협을 제거하는 등 평화적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보수성향 단체인 반핵반김국민협의회와 보수국민연합 소속 회원들은 클린턴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에 강경 대응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집회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국제 범죄"라면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도발은 한국의 대응이 미온한 점도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 뒤 "클린턴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을 계속 강화하는 등 군사 침략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ysup@yna.co.kr

촬영,편집:정성훈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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