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서울서도 성적조작 제보 있다"

2009-02-20 アップロード · 55 視聴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대표는 20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조작한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서울에서도 이런 조작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도 성적 조작이 있었다는 제보를 전교조에서 받아 구체적인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구체적인 제보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심 대표는 이어 "`일제고사가 학교 줄세우기식으로 진행되면서 일선 학교에서 점수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시험에서 제외하는 등의 비인간적 방법도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오는 3월 10일로 예정된 일제고사를 중단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국민에게 사과하고, 지방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방 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전교조 전북지부의 간부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했으며 오후에 귀경할 계획이다.
doin100@yna.co.kr

촬영,편집:김정훈 VJ(전북취재본부), 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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