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황사 발생…대처 방법은?

2009-02-20 アップロード · 70 視聴


(앵커멘트)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 첫 황사가 나타났습니다.
황사가 발생하면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황사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세한 모래먼지로 구성된 황사가 발생하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호흡기 관련 질환입니다.

인터뷰) 신인택 / 73세, 서울시 종로구
"아무래도 호흡기하고 눈, 기관지도 그렇고 뭐 좋은 거 없어요."

인터뷰) 최규한 / 50세. 서울시 서대문구
"뭐 좀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라도 하나 착용하고 다니면 마스크 때문에 우선은 황사를 덜 마시게 되니까…."

우선 황사가 심할 때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들은 외출을 삼가거나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부득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도록 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지은 / 세란병원 내과 과장
"폐 기능이나 어떤 자극물질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분들은 그런 반사작용 자체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천식증상이 악화된다든지 그리고 폐활량이 떨어진 분들 같은 경우에는 미세 먼지가 들어가서 제대로 배출이 안 되면 기관지 증상으로 시작해서 폐렴이라든지 2차적인 호흡부전이라든지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눈에 먼지가 들어갔다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외출에서 들어오면 손, 발을 깨끗이 씻고 먼지를 말끔히 닦아내며 목은 약한 소금물로 헹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은 건조하지 않게 습도 조절을 해주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면서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고단백질 위주의 영양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지은 / 세란병원 내과 과장
"기관지가 건조해지고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먼지 자체도 기관지 자극 증상을 유발하지만, 습도가 낮을 때는 그런 증상들이 더 심하게 올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 선모운동이라든지 기관지 점막에 있는 박테리아나 이런 균들을 포함해서 먼지를 제거할 때 점액이 좀 물러져서 배출이 잘 되도록 그런 작용도 있습니다."

혹시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되면 호흡기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있어 일기예보를 꼼꼼히 챙기면서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취재 - 김건태, 촬영 - 김영훈
kgt10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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