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로봇 ‘에버’ “판소리 도전 합니다”

2009-02-24 アップロード · 2,049 視聴


(서울=연합뉴스)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마련된 판소리 연습 현장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로봇 여배우 ‘에버’. 국악인 왕기석 선생과 함께, 춘향전의 한 대목에 도전했는데요, ‘사랑가’ 함께 들어볼까요?

인터뷰 에버 / 로봇 여배우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아~ 내 사랑이로다.”

‘에버’는 2006년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안드로이드 로봇 ‘에버원’과 그 동생 ‘에버투’에 이은 세 번째 인조인간 로봇인데요, 157cm의 키에 관절도 62개나 갖춰 얼굴과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날 선보인 ‘에버’의 목소리는 국악인 박애리 씨가 미리 녹음한 것이구요, 동작도 사전에 모션 캡쳐를 통해 시현됐습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에버가 부른 퓨전 판소리 ‘흥보가 기가막혀’였습니다.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현장녹취 에버 / 로봇 여배우 =“아이고 선생님, 학생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어디로 아,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어이혀”

영상취재 정재현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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