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의 매력은 긍정적인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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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트렉:더 비기닝 에이브람스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영화 스타트렉:더 비기닝의 홍보차 내한한 J.J. 에이브람스(43) 감독은 25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의 장점에 대해 "긍정적인 세계관"을 꼽았다.

에이브람스 감독은 이날 서울 압구정동의 CGV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실 나는 스타키(스타트렉의 열성팬)는 아니다"며 "하지만 제작사가 마련한 대본을 본 뒤 다양한 캐릭터나 역동적인 스토리, 가족애, 로맨스와 모험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스타트렉의 세계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도 우주 인간들이 공존하는 긍정적인 미래관이 마음에 들었다"며 "이 영화가 일생일대의 엄청난 영화를 만들 기회라고 생각하고 연출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브람스 감독은 TV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며 영화 미션 임파서블3을 연출한 바 있다. 특히 클로버필드에서는 제작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번 방한은 스타트렉:더 비기닝에 대한 프로모션 투어 중 첫 번째 순서로, 주인공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과 여주인공 우후라로 출연하는 조이 살디나가 감독과 함께 한국에 왔다.

스타트렉:더 비기닝은 1960년대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시리즈 스타트렉의 극장 판이다. 이 시리즈가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1억4천만 달러의 거대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개봉일은 5월 7일로 잡혀 있다.

감독은 "스타트렉의 열성팬들이 많지만 영화를 즐기기 위해 꼭 TV 시리즈의 팬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영화는 스타트렉의 과거 팬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미래의 팬들을 위한 영화다"며 "특히 과거 TV 시리즈에서는 아무래도 미숙했던 액션장면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영화팬들이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에는 에릭 바나나 위노나 라이더 같은 스타급 배우들도 출연하지만 주요 배역을 맡은 연기자들은 비교적 지명도가 높지 않은 배우들이다.

감독은 "잘 알려진 스타와 일하면 영화를 홍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오히려 관객들이 영화를 즐기는 데에는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가능성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것은 특히 영화가 갖는 세계관을 더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에 출연한 주연급 배우 중에는 해롤드와 쿠마 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도 포함돼 있다. 에이브람스 감독은 김윤진을 월드스타로 만든 로스트의 연출자이기도 해 한국인 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감독은 존 조에 대해 "해롤드와 쿠마에서 보고 매우 재미있고 영리한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 술루가 일본인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며 "한국식 악센트 때문에 스타키들로부터 비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내부에서 있었지만 좋은 배우면 되지 무슨 상관이냐며 캐스팅을 강력히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김윤진에 대해서도 "로스트에서 김윤진을 위해 배역을 추가해 넣었을 정도로 신뢰하는 배우다. 기회가 된다면 스타트렉의 영화 시리즈에서 김윤진과 꼭 다시 일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영상취재.편집 : 김태호 PD / 전현우 기자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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