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톈안먼광장 인근 3명 집단분신

2009-02-26 アップロード · 70 視聴


"승용차 번호판에 신장위구르자치구 표시"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홍제성 특파원 = 중국 베이징 도심 톈안먼(天安門)광장 인근에서 25일 위구르인으로 보이는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집단으로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각)께 위구르인으로 보이는 일행 3명이 베이징 왕푸징(王府井) 네거리 승용차 안에서 집단으로 분신자살을 기도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택시기사는 "승용차 번호판을 보니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표시가 있었다"면서 "차안에는 남자 2명과 얼굴을 가린 여자 1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들이 분신자살을 기도한 이후 경찰이 달려와 소방차를 불렀으며 소방차가 승용차에 붙은 불을 끄자 이들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베이징시 정부 대변인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들 3명의 생사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들이 분신자살을 기도한 이유나 정치적인 시위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베이징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창안제(長安街) 중심에 위치한 톈안먼광장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왕푸징 거리는 쇼핑과 관광의 거리로 유명하다.

왕푸징 네거리 사건 현장에는 문제의 차량이나 분신자살의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경찰의 경비나 퇴근길 교통정체도 특별히 심하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왕푸징 도로변 주차요원은 "왕푸징 네거리에서 분신자살 기도 사건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자세한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왕푸징 네거리에 서 있던 한 보안 요원은 "몸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봤다"면서 "당시 차안에 남자 1명과 얼굴을 가린 사람 1명을 봤으나 나머지 1명은 못봤다"고 말했다.
yskwon@yna.co.kr

영상취재:홍제성 특파원(베이징),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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