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유산센터 부지 거문오름 확정

2009-02-27 アップロード · 69 視聴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될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지역이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 인근으로 확정됐다.

제주도는 27일 국제자연보호연합(IUCN)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환경부, 문화재청 관계자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후보지로 압축된 거문오름 지구와 제주돌문화공원을 놓고 자문해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들은 거문오름 지구가 유산마을과 3개 유산지구의 실질적인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제주공항과 제주항에서 21-24㎞ 떨어진 해발 456.6m의 거문오름(천연기념물 제444호)은 말굽형 분화구로, 인근의 선흘리 마을 지표를 기준으로 한 높이는 120m이다.

신생대 4기인 10만-30만년 전 이 곳에서 분출된 용암류들은 지표의 경사면을 따라 북동쪽 방향으로 해안선까지 도달하면서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등 20여개의 많은 용암동굴이 생성됐다.

세계자연유산센터는 이 지구에 올해부터 2011년까지 3년간 315억원을 투자해 건립되는데, 제주도는 4월에 건축설계를 공모한 뒤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산센터에는 전시관과 제주 유산지구를 살피는 영상관, 교육관, 체험관, 연구실 등이 갖춰지게 된다.

ksb@yna.co.kr


촬영,편집:홍종훈 VJ(제주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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