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관학교 53기 생도 입학식 열려

2009-02-28 アップロード · 1,465 視聴


(대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명예로운 간호사관 생도로서 정예 국군 간호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박순화 준장)는 27일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교내 연병장에서 신입생도와 가족,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생도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 2일부터 기초 군사훈련과 정신교육 등 4주간의 가입학 교육 훈련을 마친 예비생도 70명은 이날 입학식을 통해 정식 간호사관생도로 거듭났으며 앞으로 4년간 간호사관학교 교육 과정을 통해 지.덕.체를 갖춘 호국의 나이팅게일, 간호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이번에 입학한 생도들은 2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성검사, 개별면접, 신체검사, 체력 검정 등으로 이뤄진 학교 자체시험을 거친 뒤 수능 및 내신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발됐다.

입학식은 1.2.3학년 생도 200여 명의 진학 행사와 함께 열렸고 진학 및 입학신고, 입학선서, 학교장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생도 대표 채유리(20) 씨는 이날 입학식에서 "4주간의 가입학 교육훈련을 끝내고 예비생도가 아닌 진정 명예로운 간호사관 생도가 됐다"면서 "정예 국군 간호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kane@yna.co.kr
영상취재:임헌정 기자/대전충남취재본부 . 편집:조동옥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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