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성운동상에 여성민우회 생협 등

2009-03-02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성평등 걸림돌ㆍ디딤돌도 선정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은 제2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에 한국여성민우회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생협)과 전 이랜드 노동조합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연합은 여성민우회 생협이 1989년 출범 이후 여성이 주체가 되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통한 농업, 환경, 지역을 살리는 활동을 펼쳐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랜드 노동조합은 계산원 등 비정규직 노조원을 부당해고 하려는 사측에 맞서 510일 동안 투쟁하면서, 비정규직 양산을 막고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 안정을 얻어내는 승리를 이끌어내 87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과 애환을 대변한 점이 평가받았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8일 오후 3ㆍ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25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여성연합은 올해의 성평등 걸림돌과 디딤돌도 선정해 발표했다.

걸림돌에는 지적장애아동을 장기간 성폭행한 친족 일가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판사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의한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 촛불시위에 나선 유모차 부대를 아동학대로 폄하한 한나라당 장재원, 이범래 의원이 선정됐다.

디딤돌에는 군대 내 스토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낸 군내 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변호인단, 친권 자동부활 문제에 반대해 여성과 아동의 권리를 지켜낸 아이들의 법적 권리를 위한 실천모임과 조00 친권반대 카페가 뽑혔다.

또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 해고의 정당성을 인정한 안대희, 김영란, 이홍훈 대법관, 불법 파견도 직접 고용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판례를 이끌어낸 예스코의 이경수ㆍ김미주 씨, 촛불시위를 이끈 촛불 여성들이 디딤돌로 함께 선정됐다.
eoyyie@yna.co.kr
영상취재.편집:조동옥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올해,여성운동상에,여성민우회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61
全体アクセス
15,963,084
チャンネル会員数
1,68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16:40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 (오전)
7年前 · 22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