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기 전망에 낙관론 솔솔

2009-03-05 アップロード · 30 視聴


(서울=연합뉴스) 정부의 공식 경기 전망에 낙관론이 묻어나오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오전 발표한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1월에 광공업 생산이 전월 대비 1.3%의 증가세를 보인데 이어 2월에도 이런 모습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재정부는 또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작년 4분기에 큰 폭의 조정이 이뤄졌고 2월에 수출에서 일부 개선 징후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금년도 연간으로 약 130억불 내외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은 반드시 온다는.."

재정부는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 등 하방 위험이 있어 아직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확대해석은 경계하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단기 저점론을 펴기 시작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공병호 경제평론가
"낙관론을 갖는 것은 중요한데 심리적인 지나친 위축을 극복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싶은것과 낙관적으로 볼 수 있는가의 문제는 구분할 필요가 있죠"

3월에도 수출의 감소세는 불가피하겠지만 수입 역시 감소돼 소폭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소비와 고용, 설비투자는 당분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정부는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내수 경기를 보완하고 실효성 있는 구조조정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등 정책 대응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영상편집 : 권동욱 기자
think2b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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