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강희락청문회 도덕성.자질 검증

2009-03-05 アップロード · 44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갖고,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했다.

이날 청문에서 한나라당은 불법시위 등에 대한 엄정 대처와 법질서 확립을 주문한 반면, 민주당은 용산참사 진압 과정에서 경찰의 책임을 거듭 추궁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폭행사건 진위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고,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 농지의 직불금 신청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은 "우리나라의 법과 원칙,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최근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정면 도전하며 체제전복을 꿈꾸는 좌파세력에 대해 법과 원칙을 어떻게 적용돼야 하는지 공권력이 여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같은당 이범래 의원은 "강호순을 비롯한 부녀자 살인사건 때문에 함부로 나다니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 원인 중 경찰이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해 결국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고 물었다.

신지호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전여옥 의원 폭행사건이 부풀려졌다는 추궁이 이어지자 "일부 야당 의원들이 동료의원이 참혹한 일을 당한 것을 비통해하지 않고, 가해자측 일방적 주장을 대변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당부했다.

반면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용산참사 화재 당시 경찰청의 늑장지시로 불이 커졌다"면서 "7시20분에 큰 화재가 났고 25분에 폭발했는데 23분까지 경찰 특공대가 그 안에서 진압작전을 펴고 있었다. 당연히 철수 명령을 내렸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강 의원은 또 지난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대치 과정에서 국회 출입제한 조치를 발동, 경찰력 투입 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따졌다.

같은당 김희철 의원은 "전여옥 의원 단순 폭력 사건 수사본부에 50명의 경력을 투입하는 것은 민생치안보다 권력에 아부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국민의 비판이 일고 다"면서 "경찰은 전 의원 진술에 신빙성을 두고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 무리한 수사에 제동을 건 바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찰이 68세 할머니의 단순한 몸싸움을 두고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폭력이 있었던 것처럼 왜곡하고 법원으로부터 철퇴를 맞은 것 아니냐"면서 "확보한 동영상에는 구속된 이씨가 전 의원 머리채를 잡는 장면만 나오지 누구도 전 의원을 폭행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공개할 수 없느냐"고 질의했다.

김유정 의원은 "내정자와 부친 소유 농지에 대해 부친이 180만원의 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1년이라도 휴경하면 제외되는데, 내정자 소유 농지의 경우 농지원부를 보니 98년에 휴경으로 돼 있다"며 불법 수령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는 "확인 결과 휴경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 욕먹지 않는 경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경찰력 국회 투입에 대해선 "국회에서 결정한 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취재,편집:배삼진 기자, 김성수 VJ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국회,강희락청문회,도덕성자질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993
全体アクセス
15,952,179
チャンネル会員数
1,774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