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극장 첫무대 여는 피가로의 결혼

2009-03-06 アップロード · 421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예술의전당이 2007년 12월 화재로 문 닫았던 오페라극장 재개관을 기념해 3월6-14일 5회에 걸쳐 피가로의 결혼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2006년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신작이다.

원작 연출은 데이비드 맥비커지만 이번 작품의 리바이벌 연출은 맥비커의 조연출이었던 저스틴 웨이가 맡는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맥비커는 원작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해 보수적인 영국 오페라계에서 파격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극중에서 알마비바 백작의 시종인 피가로는 하녀인 수잔나와 결혼하려 하지만 백작은 수잔나를 유혹한다.

예술의전당은 맥비커가 "등장인물의 관계와 주역의 성격을 매우 강한 이미지로 형상화시켰고 성적인 긴장감, 계급 차이 등을 보여주는 연극적 상황을 부각시켰다"며 "출연진의 섬세한 연기에 승부수를 뒀다"고 설명했다.

수잔나 역은 소프라노 신영옥이 맡고 피가로에는 이탈리아 출신 바리톤 조르지오 카오두로, 백작 부인에는 소프라노 새라 자크비악이 출연한다.

백작 역은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팔리아치에 출연한 바리톤 윤형이 맡는다. 미국에서 활약 중인 그는 이번에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난다.

케루비노로는 지난해 12월 국립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에서 같은 배역을 맡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나온다.

이온 마린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이 연주한다.

한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3월20-24일), 버밍엄 레퍼토리 씨어터의 가족극 스노우맨(3월28-4월12일),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4월17-26일) 등으로 재개관 기념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4만-20만원. ☎02-580-1300.

jsk@yna.co.kr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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