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대남위협 전혀 도움안돼"

2009-03-06 アップロード · 11 視聴


(서울=연합뉴스)미국 정부는 북한이 동해상을 지나는 남한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대남위협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도발행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이러한 위협을 중단하고 대신 핵폐기를 위한 협상을 재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고든 두기드 국무부 부대변인 “북한의 위협은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북한은 6자회담을 이행하기 위해 협력해야 할 것”

미 국방부도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 기간에 한국이나 미국의 항공기가 북한 영공을 통과해야 할 필요가 없다"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달 말 한국과 주한미군이 키 리졸브 연례 훈련을 하기로 돼 있다"며 이번 훈련이 연례적으로 하는 통상적인 훈련”이며 “북한과 유엔의 장성급 회담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제프 모렐 / 국방부 대변인 “북한이 유엔의 회담 제의를 수락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만에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화가 양측 군사 당국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우리는 희망한다”

한편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는 한.미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을 이유로, 군사연습기간 우리 쪽 영공과 그 주변, 특히 우리의 동해상 영공 주변을 통과하는 남조선 민용 항공기들의 항공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haeyounk@yna.co.kr

영상편집 : 권동욱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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