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문화계에는 무슨 일이?

2009-03-06 アップロード · 156 視聴

▶ 무비컬‘, 영화보고 뮤지컬로 또 본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입니다. 10년 만에 뮤지컬로 제작돼 오는 12일,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데요, 흥행에 성공한 영화인데다, 영화의 흐름을 잇기 위해 영화 시나리오 작가와 음악감독이 뮤지컬에도 참여했고요, 주인공 역시 영화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배우들로 선정됐습니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역시 일찌감치 공연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는데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엽기적인 스토리를 살려서 바로 오늘 저녁,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로 첫선을 보입니다. 제작기간만 3년, 전문 작곡가와 작사가의 합류로 음악을 보강했고요, 신성록, 김재범, 방진의 등 실력파 배우들을 주연으로 내세웠습니다.
이 밖에도 ‘무비컬’ 선배겪인 ‘라디오 스타’가 3월 초, 세 번째 앙코르 공연을 갖고요, ‘내 마음의 풍금’이 4월 재 개막하는데다, 영화로 잘 알려진 ‘삼총사’ 역시 뮤지컬로 만들어져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무비컬’에도 흥행공식 있다!
흥행 여부가 중요합니다. 흥행에 성공했다는 것은 관객들이 그만큼 많이 봤다는 뜻이죠. 이미 ‘성공한 영화’라는 보증이 있어서 뮤지컬 관객들에게 어필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함께 음악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요, 음악을 소재로 했거나 OST가 히트한 경우 우선 ‘선택 대상’이 됩니다. 클래식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최근 인기몰이 중인 ‘과속 스캔들’은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뮤지컬 제작 논의가 한창입니다.

▶ ‘뮤지컬 국민배우’ 남경주의 “사랑합니다”
서울 삼성동의 한 공연장에서 마련된 뮤지컬 ‘아이 러브 유’ 프레스콜 현장입니다. ‘남자 2’ 역을 맡은 남경주씨. 무려 15명이나 되는 인물로 변신 중인데요,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죠? 남경주씨에게 이 작품은 특별합니다. 작품을 하면서 아내를 만났고 작년 아이의 아빠도 됐기 때문인데요,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소감 직접 들어볼까요?

▶ 한 눈에 만나는 문화 소식
-옥주현, 뮤지컬로 대학교수 됐다!
-조정래 ‘태백산맥’ 2백쇄 돌파
-‘마시멜로 이야기’ 작가 포사다 내한
-‘팝페라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

▶외국소설 이번 주 어떤 책 읽을까 ?
그럼 교보문고 전국 15개 매장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2월 넷째 주 외국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신1 (베르나르 베르베르 ㆍ열린책들)
2.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ㆍ 해냄출판사)
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피츠제럴드ㆍ문학동네)
4.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ㆍ이레)
5. 트와일라잇 1부 (스테프니 메이어ㆍ북폴리오)

영상취재 신용희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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